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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전문인 선교사 훈련과 동원 
 
  1) 실버 전문인 선교사의 의미
 
   “실버 선교사”는 영어 "Silver Missionary"의 음역에서 나왔다. 이미 통용되고 있는 이름으로 “은퇴 선교사”가 사용되고 있는데, 은퇴 선교사는 실제 선교사로서 사역을 하다가 은퇴한 경우의 은퇴 선교사와 구별되지 않으므로 본래의 의미를 찾기가 힘들다. 그래서 이미  교 현장에서 일반적으로 불려지고 있는 “Silver Missionary" 의미를 살리기 위해서 “실버 선교사”로 음역하여 사용하고자 한다. 실버 선교사의 개념은 아직 학문적인 개념이기 보다는 일반적으로 선교지에서 사용하고 있는 이름이며, 앞으로 실버 선교사 특히 실버 전문인   선교사에 대한 학문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고 합당한 좋은 이름이 주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버  교사는 이미 이름에서 나타나는 바와 같이 “장. 노년 선교사” 혹은 “직장을 은퇴한 선교사”로 이해되고 있다. 실버 전문인 선교사 양성의 대상은 일반적으로 40-50대의 장년과 60대이상의 노년 선교사로서 직장을 은퇴하였거나 은퇴를 준비하는 헌신된 그리스도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전문인 선교학자이며 GO선교회 회장인 지멘스 (Ruth Siemens)는 ”주님의 지상명령에는 나이에 대한 언급이 없다(The Great Commission has no age clause)"고 주장하면서  교사역에는 나이의 제한이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일반적으로 미국의 경우에는 50- 55세에서부터 시작하여 80-90세   혹은 그 이상의 나이에도 적용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지멘스 여사는 실버 선교사 특히 실버 전문인 선교사의 의미는 나이에 의한 개념이라기보다는 세상의 직업을 은퇴한 후에 사역하는 선교사의 의미가 강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실버 전문인  교사의 의미를 정리하면, “세상 직업을 은퇴하고 남은 삶을 선교사역에 헌신하고 있는 전문인 선교사”로 이해할 수 있다.    

  2)  실버 전문인 선교사의 필요
  
  필자는 실버 전문인 선교사의 필요성에 대해서 지멘스의 주장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 인구의 노령화와 은퇴 인력의 증가이다. 미국의 경우에는 미국 인구  조사국 통계에 의하면 55세 이상의 인구가 6천5백만 명으로 미국 전체인구의 사분의 일이며, 미국에서 가장 큰 캘리포니아 주 인구의 두 배라고 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의학의 발달로 인하여 인구의 노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의 경우에도 미국에 못지않게 인구의 노령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2000년 통계청의 보고에 의하면 한국의 중년(40-59세)의 인구는 전체인구 4천6백만 명의 25.30%에 달한다고 한다. 한국사회도 이제 급속도로 노령화가 이루어져 장년이 네 명중 한명 꼴이 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장년 노년 인구의 급속한   증가는 국가의 경제 사회의 중요한 부분으로 대두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경우에는 1997년 IMF 경제 침체이후에 급속한 기업의 구조조정으로 인하여 많은 직장인이 조기에 퇴직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아직 정상적인 퇴직이 아닌 조기퇴직으로 인하여 많은 퇴직자들이 삶의 목표를 잃고 방황하는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한국사회의 중년기의 문제는 한국교회의 목회적 돌봄의 형태에도  새로운 도전을 주고 있다. 연세대의 정석환 교수는 “교회에서 한창 성실히 일해야 할 중년의 인구들이 점차 교회를 떠나고 있다는 통계적 수치와 그 원인에 대한 여러 각도의 분석과 연구가 필요하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방황하는 은퇴한 장년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삶의 의미와 목표를 주는 것은 이들에게 새로운 활기와 생명을 부여하는 주요한 일이다. 이들 은퇴하였거나 조기 퇴직한 신실한 크리스천을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우는 것은 매우 중요한 하나님의 계획이다.  이들을 동력화해서 전문인 선교사나 사역자로 훈련하는 것이다. 이들에게는   이미 전문인  교사의 조건을 구비하고 있다. 이들은 은퇴한 후이므로 어느 정도의 재정적인 안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비량 선교사로 교회에 재정에 의지하지 않고도 충분히 선교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재정의 여유를 갖고 있다. 또한 이들은 일생동안 전문적인 직업에 종사하였기 때문에 이미 전문인 선교사의  자질을 갖고 있다. 이들에게 일정기간의  교사의 훈련을 통해서 선교에 대한 열정과 사명을 심을 수 있다면 이들은 훌륭한 선교사로서 사역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선교지의 여건의 변화가 실버 전문인 선교사를 필요로 하고 있다. 선교사는 젊고 강해야 선교지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주장은 이제 설득력이 없어지고 있다.  20세기 후반부터  교지의 현황이 급속도로 변하고 있다. 전에는 선교지의 어려운 생활 여건으로 인하여 노인들은 선교지에서 살아가기가 너무나 어려운 형편이었다. 선교지에 가기 위해서 몇 달씩 배를 타고 가야하던 시대에는 젊은 선교사만이 이것을 이겨 낼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아프리카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선교지의 사회 여건이 서구화 되어 생활 여건도 크게 개 되었다. 
  
  50년 전에만 해도 선교사가 30살만 넘어도 중요한 정점을 넘어 한물간 선교사로 간주한 적이 있었다. 당시에는 젊은이가 아니고는 선교 현지의 어려움을 이길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선교지의 여러 가지 질병과 의료시설이 없는 선교 현지에서 나이 많은 선교사는 실제 사역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지금은 여건이 변화되었다. 지금은 대부분  교지에 의료시설이 있고 의료시설이 없는 곳에서도 중병에 걸린 경우에는 즉시 비행기로 후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어떤 노 선교사들도 사역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었다. 더구나 이제 선교사역이 조직적인 팀 사역에 의한 전문 분야를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에 직장 생활을 통해서 훈련된 전문기술이 귀하게 쓰임 받는 상황이 되었다.
  
  셋째, 젊은  교사보다 실버 전문인 선교사가 더 유용하게 쓰여 지고 있다. 최근에 이르러 젊은 선교사들의 사역에 대한 헌신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보고이다. 선교사의 직분이 하나님께 드려진 성직으로 자신을 버리고 오직 주님께   헌신되어야 하는데, 젊은 선교사들이 선교사 직분을 단순히 직업인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보고이다. 
  
   교학자 베이커 (Ken Baker)는 최근의 보고에서 미국의 젊은 선교사에   대해서 이렇게 평하고 있다. “그들은 단기적인 사역만을 선호하고 있다. 선배 세대에서는 선교사역이 일생의 헌신이었지만 지금은 젊은 선교사의 약 30 퍼센트가 한 기의 사역을 마치지 못하고 귀국하고 있다. 그들은 선교단체의 선교  조직의 목적에 우 하기 보다는 개인적 문제 예를 들면 자기 가족의 문제에  우선권을 두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스스로 선교지에서 얼마나 열심히 사역할 것인가 보다는 선교단체나 교회가 자기들에 대해서 잘 돌보고 있는가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젊은 선교사들에 비해서 오히려 실버 선교사들이 안정적이며 더 헌신적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더구나 미국과 구라파의 경우 20세기 후반에 이르러 젊은 전통적인 전임  교사가 급격히 줄고 있는 실정이다. 교회의 선교비 지원에 비해서 선교지의 생활비가 급격히 증가하는 이유도 있고, 젊은 그리스도인의 선교사에 대한 열정이 줄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실버 전문인 선교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에 이르고 있다. 미국에서는 이미 많은 선교단체에서 실버 전문인 선교사 양성(training)과 동원(mobilization)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아직도 많은 헌신된 젊은이들이  교사로 지원하고 또 훈련   후에 파송되고 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고 한국의 젊은이들에게는 주님에 대한 헌신과 열정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나 각 교회의 선교비 재정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앞으로 한국교회가 담당해야 할 많은 선교지를 위해서 우리는 실버 전문인 선교사의 양성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여야 할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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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바누아투) : Ps. Peter Bong, Tyrannus Mission Center, P.O.Box 760 Nakere, South-Santo, Vanuatu. Tel. 00678-5424266
       (뉴질랜드) : Ps. Perter Bong, 17 Constable Lane, West Harbour, Auckland, New Zealand. Tel:00649-4161103
       (한국) :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63번지 연희주택 B동 101호, Tel: 070-8638-5164, 010-664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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