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뉴질랜드로 파송되는 Donovan
                                                         2019년 11월 6일 졸업하는 TMC학생들

할렐루야!!!
그동안 오래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2005년 시작된 바누아투사역을 돌아 보면서 14년동안 항상 함께 해 주신 임마누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변함없이 저희들과 비젼을 공유하며 중보의 기도와 후원으로 섬겨 주시는 여러 동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바누아투에 세워진 두란노미션센타는, 오는 11월 다섯번째 졸업식을 갖게 됩니다.
11명의 훈련된 제자들이 졸업 후 두명은 뉴질랜드로 파송되고, 9명은 각자의 고향으로 돌아가 교회를 섬기게 됩니다.
현지인 리더들에 의해 학교는 은혜 가운데 잘 운영되고 있기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지난 9월 6일 - 18일까지 2주동안 TMC를 방문하고 선교학 강의를 하고 돌아 왔습니다.
저희의 방문 자체가 그들에겐 큰 위로와 격려가 되기에 해마다 방문하고 강의를 할 계획입니다.

93세되신 어머님의 건강이 갑자기 악화되어 오는 20일 한국으로 들어갑니다.

여전히 선교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저희들과 동역의 길을 가고 계신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사랑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9년 10월 10일
봉유종/변화영선교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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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기도제목>

1. 바누아투 두란노미션센타(Tyrannus Mission Center)의 은혜 충만한 졸업식을 위해: 11월 6일
    11명의 학생들이 졸업 후 각 자의 고향으로 돌아가 사역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2. 학장: Ps.Peter Yosef와  교수: Mr. Willie의 리더쉽을 통해  은혜안에 학교가 운영이 되도록.

3. 피지에 파송된 선교사 Benjamin: 청년사역위에 부흥이 있도록.

4. Rexon: 2년동안 뉴질랜드 두루리농장에서 선교사훈련을 받은 렉슨이 오는 12월 고향 Epi섬으로 돌아 갑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돌아보면서 고향에 돌아가  더욱 성숙한 사역자로 자라가도록.

5. Donovan과 Simon: 뉴질랜드 비자가 순적하게 발급되어 2020년 2월에 오클랜드 두루리크리스챤공동체에 입학 할 수 있도록.

6. 한국방문: 주님의 돌보심으로 어머니를 잘 간호해 드릴 수 있도록